[나인스타즈=이정원 기자] SF9이 회사원으로 변신해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를 펼친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은 오는 19일부터 SF9 ‘THE FANTASY’ 프로젝트 ‘셒구상사 (SF9 SANGSA)’를 첫 공개한다. ‘셒구상사’는 SF9의 매력과 개성을 그대로 살린, 대본과 리얼리티가 결합된 프로젝트다.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를 통해 대본과 리얼리티를 구분 짓지 못할 만큼 유쾌한 스토리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를 살리기 위한 직장인 SF9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 스토리가 담긴다. 재미있게 펼쳐지는 에피소드들 내에서도 아홉 명의 멤버 중 회장님의 아들인 ‘후계자 X’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SF9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셒구상사’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러 겹의 서류철 위로 SF9 멤버들의 각양각색 회사 사원증이 담겨있다. SF9은 정장을 입은 채 부장, 과장, 대리, 사원, 인턴 등 각자 다른 직급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SF9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 ‘셒구상사’는 오는 19일 SF9의 공식 유튜브, 네이버 VLIVE 채널, FNC 네이버 TV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