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화요일 12:5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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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 ‘동재력’ 최고조! 이준혁이 살린 짜릿한 ‘우리 동재’의 맛

 ‘좋거나 나쁜 동재’가 예측 불가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지난 21일(월)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 3회에서는 서동재(이준혁 분)가 의문의 총기 살인...

타미 힐피거, 2024 가을 ‘지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2024년 가을 브랜드 캠페인에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2024 MAMA AWARDS’ 아이코닉 씬의 대표 아이콘 지드래곤 출연! 3차 퍼포밍 아티스트 발표 

 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조용필, 오늘(22일) 정규 20집 ‘20’ 발매…‘그래도 돼’ 포함 총 7곡 수록

 조용필이 ‘20’으로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조용필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0집 ‘20’을 발매한다.‘20’은 조용필의 음악 세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앨범으로, 타이틀곡 ‘그래도 돼’를 비롯해 ‘찰나’, ‘Timing(타이밍)’, ‘세렝게티처럼’, ‘왜’, ‘Feeling Of You(필링 오브 유)’, ‘라’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로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호쾌한 전기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조용필만의 모던 록을 완성했다.뮤직비디오에는 실력파 배우 박근형, 전미도, 이솜, 변요한이 출연했다. 조용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에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더해져 뮤직비디오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제작에는 영상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작사에 참여한 임서현은 “이 곡의 콘셉트는 ‘halfway(중간쯤, 불완전하게, 꽤 괜찮은)’다. 자신을 믿는다면,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가끔 어긋난 길을 간다고 해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말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가수 조용필이 드디어 앨범 ‘20’의 큰 그림을 모두 펼쳐 보인다. 신작 ‘20’에서 조용필은 록, 일렉트로니카, 발라드를 가로지르는 넓은 장르 스펙트럼에 조용필만의 강렬한 음악적 인장을 찍어 ‘조용필 ver. 2024’를 보여준다.조용필의 정규 20집 ‘20’의 CD는 11월 1일 발매되며,...

크러쉬, 오는 12월 콘서트 개최 확정 ‘뜻깊은 연말 선물’

 가수 크러쉬(Crush)가 연말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크러쉬는...

tvN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 3억 7천만 원짜리 햄버거 패티가 있다?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에서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세포농업’을 파헤친다. 오늘(21일, 월)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 3회의...

신용재, 오는 12월 24-25일 단독 콘서트 ‘빛’ 개최

가수 신용재가 단독 콘서트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 21일 소속사...

임시완, ‘사마귀’ 촬영 중인 임시완, “패션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킬러 기대해 달라”

 매거진<싱글즈>가 배우 임시완의 싱글즈 11월 호 커버 및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경기도 이천의 한 목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임시완은 처연하고 퇴폐미 가득한 모습은 물론 특유의 짙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를 촬영중이다. 극중 킬러 역할에 몰입 중이라 축축한 날씨와 습한 표정 속에 강렬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거 같다는 질문에 임시완은 “꼭 그렇지는 않다. 전형적인 음침하고 과묵한 캐릭터가 아닌, 패션을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킬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킬러의 매력을 예고했다. 영화 ‘사마귀’에서 다수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녔다. 또 예전부터 복싱이나 킥복싱을 배웠다”라며 배우로써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이어 과거 인터뷰에서 가장 이해 못 하는 게 ’운동중독’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아직도 운동 중독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여전하다. 다만 보여지는 직업으로서 관리는 필수이기에 흥미를 느끼는 운동을 찾아서 하는 중이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임시완에게 실제 본인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그는 “드라마 ’소년시대’의 병태가 실제 내 모습과 가장 가까운 것 같다. 애써 태연한 척 하지만 속에는 은근히 찌질한 구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날은 되게 밝은 사람인 거 같다가도 어떤 날은 진지한 사람인 것만 같다. 그런 정서적 변동이 크다 보니 이상한 놈이 맞는 거 같다”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소년시대’ 이후 SNL에 출연해 각종 밈을 생산하며 노래, 춤, 연기는 물론 유머감각까지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긴 그에게 앞으로 더 놀래킬 일이 있냐는 물음에 “새로운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려고 해야지. 스스로 발견하고 또 해내야지” 라며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연말에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된다. 인기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에 대해 임시완은 “정말 감사하고 반갑기도 했다. 한국 콘텐츠의 가치나 품격 높여준 작품에 참여하게 돼 부담보다는 연기자로써 다할 나위 없는 찬사라고 생각했기에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 부담은 촬영을 하면서 천천히 느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의 다채로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백’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자유분방하면서도 나른한 분위기 담은 비주얼 화보 공개새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싱글즈>가 6개월 만에 미니 5집 앨범 '리브 앤드 폴'(LIVE and FALL)로 돌아온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그룹으로 멤버는 건일(드럼), 정수(키보드), 가온(리듬기타), O.de(오드)(신디사이저), Jun Han(준한)(리드기타), 주연(베이스)으로 구성되어 있다.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이번 앨범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물었다. 건일은 “정규 앨범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지금까지 낸 앨범들은 다 컴퓨터 용어로 이름을 지었는데, 이번 앨범은 처음으로 컴퓨터 용어가 아닌 이름으로 지었다. 이유는 지난 앨범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 이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지난 앨범이 온라인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갈등을 곡으로 풀어냈다면, 이번 ‘리브 앤드 폴’(LIVE and FALL)은 현실 세계로 나온 우리들이 마주할 세상에서 벌어질 일들을 작품으로 풀어냈다”라며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음악이란 어떤 존재일까? 정수는 “소심한 편이라 감정 표현을 제대로 못할 때가 있는데 그때 음악이 엄청난 도움이 되더라. 전달하고 싶은 말이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이야기한다. 나에게 음악은 ‘해방’ 그 자체다”라고 말했고 주연은 “‘식지 않는 재미’라 말하고 싶다. 재미를 좇다 보니 지금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었고, 나만의 또 우리만의 음악이 탄생하기까지 여러 작업을 거치는 과정을 겪을 때 또 다른 재미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가온은 “‘고통과 희열’을 주는 존재다. 음악 때문에 힘든 적도 많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음악을 통해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감정이 더 풍부해졌다. 애증의 관계다”라며 음악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아티스트로서 동경의 대상이나, 만나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는지 묻기도 했다. O.de(오드)는 “한 분을 꼽기가 너무 어렵지만, 아이유 선배님이다. 음악 자체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넘어 위로까지 선사하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Jun Han(준한)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존 프루시안테와 건즈앤로지스의 슬래시를 존경한다. 언젠가 라이브로 슬래시가 기타 치는 걸 본 적 있는데, 공연 후반부쯤 이상한 힘에 이끌리듯 테크닉보다는 그 뮤지션에게 빠지는 걸 느꼈다”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자신에게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정수는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존재다. 만약 혼자 음악을 했다면, 혼자만 만족하는 음악을 했을 것 같은데, 멤버들 만나면서 음악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O.de(오드)는 “스스로를 나태해지기 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라며 멤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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