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오는 2월 21일(수), 22일(목)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 내한 일정과 함께 이번 내한의 주역이 될 내한 배우 리스트를 공개한다.
<듄: 파트2> 의 주역들이 오는 2월 서울을 찾는다. 이번 내한은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까지 역대급 라인업으로 내한 드림팀을 완성해 대한민국 관객들을 가슴 뛰게 만든다.
먼저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은 물론 2024년 최고 흥행작인 <웡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톱스타 젠데이아, 영화 <엘비스>에서 올타임 레전드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틴 버틀러, <어벤져스>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베테랑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까지 역대급 배우들도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해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들은 2월 21일(수), 22일(목)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듄: 파트2> 내한 팀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티모시 샬라메부터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한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감독까지 역대급 배우들과 감독의 서울 방문 소식을 전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 2024년 최고의 기대작 <듄: 파트2>는 2월 28일(수)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