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EAM (원팀) ‘Make This’ 나른한 세련미 @ 심플리케이팝

0
498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29일 방송된 심플리케이팝 390회 녹화에 1TEAM (원팀)이 출연했다.

1TEAM(원팀)은 루빈(보컬), BC(랩), 진우(보컬), 제현(보컬), 정훈(랩)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원팀은 데뷔 미니앨범 [HELLO!]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고 두 번째 미니앨범 [JUST]를 통해 밝고 당당한 에너지로 주목을 받았던 1T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각기 개성 있는 하나하나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는 1TEAM은 첫 번째 타이틀곡 ‘습관적 VIBE’를 통해 청량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두 번째 타이틀곡 ‘롤링롤링’으로는 밝고 당당한 에너지로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 외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 1T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은 신화 ‘TONIGHT’,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1TEAM의 데뷔 미니앨범 [HELLO!]와 두 번째 미니앨범 [JUST]에 이어 또 한번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1, 2집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를 통해 1TEAM의 파워풀함과 섹시한 모습을 담아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Make This’는 미니 1, 2집에서 보여줬던 소년미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강한 콘셉트로 돌아온 1TEAM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통해 BC와 정훈의 강한 래핑과 메인 보컬 진우를 비롯한 리드 보컬인 루빈, 제현의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멤버들 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Break’ 따위 없이 불타는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는 1TEAM의 야심찬 포부가 담긴 가사만큼, 한층 더 성장한 1TEAM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벽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Make This’의 안무는 갓세븐, 뉴이스트, 아스트로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의 안무 디렉팅에 참여한 안무가 IK(아이케이)가 맡아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담았으며 ‘FIRE’라는 가사에 맞게 손으로 불꽃을 표현한 안무인 ‘불꽃춤’과 자켓을 펄럭이는 ‘자켓춤’으로 절제된 남자의 섹시함과 강렬한 모습을 담아내 1TEAM만의 독보적인 안무를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 ‘Make This’ 뮤직비디오는 신화의 ‘Kiss Me Like That’, 동방신기의 ‘Truth’, 몬스타엑스의 ‘Play It Cool’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용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마치 SF 영화를 보는 듯한 세트와 소품으로 1TEAM의 역동적인 군무를 보다 대담하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1TEAM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는 ‘밀리터리 컨셉’과 멤버들 개개인의 원샷(one-shot)을 통해 1, 2집과는 전혀 다른 1TEAM만의 새로운 변화를 표현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