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트로트계의 햇살’ 손태진이 디지털 콘텐츠 ‘백년매일손님’을 통해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10대시절 모습을 공개한다.
‘백년매일손님’은 ‘예비사위’ 손태진이 ‘예비장인’ 임하룡을 만나, ‘좋은사위’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는 디지털 예능 콘텐츠다. 최근 트로트계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태진’과, 코미디계의 대부이자 배우,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하룡’의 색다른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오늘(26일) 공개되는 에피소드 1편에서는 손태진과 임하룡의 어색한 첫 만남부터, 점차 서로를 알아가며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중식당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손태진의 미공개 과거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유분방한 10대 시절 손태진의 앳된 모습은 물론, 당당히 학사모를 쓴 졸업사진 속 손태진도 확인할 수 있다.
메뉴 선택에서부터 식사 대접까지 ‘예비 사위’로서 각종 난관을 헤쳐 나가는 손태진의 좌충우돌과, 자동차 안에서 손태진, 임하룡의 훈훈한 깜짝 듀엣 무대까지. 두 사람의 색다를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백년매일손님’ 1편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SBS 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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