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그룹 NCT (엔시티)의 전시회 ‘NCT HOME(엔시티 홈)’이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8월과 11월에 진행된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DREAM VIBE’, NCT 127(엔시티 127)의 ‘WELCOME TO MY CITY’에 이어 개최되는 마지막 전시회로, NCTzen (NCT 공식 팬덤명)의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된 이전 전시회들과 NCT UNIVERSE(엔시티 유니버스)를 총망라해 선보인다.
전시회 ‘NCT HOME’은 그 이름에 걸맞게 NCT 멤버들의 ‘HOME’으로 초대받는 컨셉을 바탕으로 ‘NCT HOME’의 로맨틱한 가든부터 아늑한 거실과 각각의 룸, 그 공간을 이어주는 복도 등 각 스팟의 컨셉에 맞춰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NCT HOME’의 마스코트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하여 더욱 따뜻한 분위기의 전시장이 될 예정이다. NCT와 골든 리트리버가 함께 촬영한 사진과 NCT와 함께 즐기는 홈파티 등 이번 전시회에서만 볼 수 있는 NCT 멤버들의 컨셉 포토 및 인터랙티브 요소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 콘텐츠에는 멤버 윈윈이 개인 스케줄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했다.
‘라이브커넥트’ 주최, ‘라이브커넥트’와 ‘와이드비주얼’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약 41일 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며, 1차 티켓은 2월 3일 (금) 오후 5시에 티켓링크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