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백’ 밀실 살인, 서스펜스 스릴러…해외에서 알아본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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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이지은 기자]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영화제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 ‘자백’이 10월 관객을 찾는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영화의 윤종석 감독과 소지섭, 김윤진, 나나 세 배우가 자리했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는 이야기다.

특히 작품은 국내 개봉 전부터 세계 3대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인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Fantasporto – Op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최고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우디네 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윤종석 감독은 치밀하게 준비한 영화 관점포인트에 대해 “세 배우들의 호흡을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자백’은 15세 관람가로 10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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