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금요일 10:52 오전
13.7 C
Seoul

2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오디션 개최!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2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원류환·리해랑·리해진·서수혁 등 원작 캐릭터의 싱크로율과 잘 맞는 새 얼굴을 찾고자 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2016년 소극장 버전 초연부터 명실상부 걸출한 신예들의 등용문이자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거쳐 간 작품이다. 초연 당시 이규형, 고은성, 김수용 등 실력파 배우들 캐스팅에 이어, 오디션을 통해 당시 신예였던 박준휘 배우를 데뷔시키고 김지철·장한얼 등을 추가 캐스팅 한바 있다. 제작사 주다컬쳐는 “중극장 규모로 업그레이드 한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으로는 첫 공개 오디션인 만큼 이 오디션을 통해 좋은 배우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란다.”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의 모집 배역은 북한 최고의 엘리트 공작부대 5446부대 요원 원류환·리해랑·리해진·서수혁과 국정원 요원이다. 서류 전형과 두 차례에 걸친 실기 전형을 통해 새로운 배역을 확정한다. 서류 접수는 2022년 1월 2일까지이며, 실기 전형은 각각 1월 11일과 18일로 예정되어있다.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는 8인극 버전으로 2016년 유니플렉스 2관 초연, 2017년 드림아트센터 1관 재연하고 현재까지 ‘방방곡곡 문화순회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12인극 버전으로 서사·음악 등 여러 면에서 차이를 지닌 중극장 버전의 또 다른 작품이다. 업그레이드된 중극장 버전은 2020년 2월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개막, 국내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시기와 맞물려 결국 예정된 공연 기간을 다 채우지 못했다. 2년 째 끝나지 않은 코로나 속에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조기 폐막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시 공연을 준비한다.

강력했던 웹툰 원작의 힘, 중극장 규모로 업그레이드된‘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2022년 5월 개막!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2013년 영화로 만들어져 7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HUN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5446 부대원과 국정원 요원들의 절도 있는 군무와 액션, 인물들의 감정을 잘 표현한 음악, 원작과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한 의상 및 무대를 통해 2016년 초연 당시 ‘원작을 잘 살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호평 받았다. 또한, 2020년 중극장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THE LAST‘ 또한 소극장 뮤지컬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2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초연부터 함께했던 탄탄한 창작진과 함께 오는 5월 KT&G 상상마당 대치에서 관객들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나 혼자 산다’ 캡틴 이장우, 요트 밑바닥에 흥건한 바닷물 발견에 멘붕!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캡틴’으로 첫 단독 항해에...

[뮤지컬 웃는 남자] 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 등 전 캐스트 공개! 작품 정체성 오롯이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쓴 흥행 대작, 뮤지컬 ‘웃는 남자’가 네 번째 시즌의 포스터와 독보적 존재감이 빛나는 캐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15일, 뮤지컬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운 메인 포스터와 함께 전체 캐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창작 뮤지컬 최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켜온 작품인 만큼, EMK는 2025년을 여는 첫 작품으로 뮤지컬 ‘웃는 남자’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EMK의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꼽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위대한 거장의 탄탄한 서사 구조를 뮤지컬 양식에 걸맞게 새롭게 창조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수작이다. 작품은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며,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의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자유롭게 방랑하는 17세기 유랑극단에서 실제 썼을 법한 공연 포스터를 연상시킨다.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빛이 바래고 찢겨진 포스터 속, 그윈플렌의 찢겨진 입을 상징하는 선명한 붉은 색의 로고가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동시에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 눈길을 끈다. 총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2018년 월드 프리미어로 초연된 뮤지컬 ‘웃는 남자’는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 객석 점유율 92%를 돌파하는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한국 뮤지컬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수작이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세 번째 시즌에서는 경이적인 티켓 판매율을 기록, 압도적인 흥행 대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더불어, 작품은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상,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을 휩쓸며 4개의 뮤지컬 시상식 작품상을 모두 섭렵,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대작임을 입증했다. 또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일본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2019년부터 2022년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 속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쳐 한국 문화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매 시즌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활약해 오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만큼, 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새로운 얼굴에도 기대가 쏠렸다. 이에 실제 무대 세트가 활용된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2025년의 시작을 함께할 뮤지컬 '웃는 남자'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은 박은태, 이석훈, 규현, 도영이 연기한다. 지난 2022년 삼연에서 ‘그윈플렌’의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린 박은태가 네 번째 시즌에서도 함께 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엘리자벳’, ‘베토벤; Beethoven Secret’, ‘킹키부츠’ 등 여러 대작들의 주연으로 활약해 온 박은태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 온 배우.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는 캐릭터 해석력으로 매 회차 감동을 주는 박은태가 두 번째로 ‘그윈플렌’을 연기하는 만큼 그가 그려낼 '그윈플렌'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20년 재연에서 ‘그윈플렌’ 역으로 활약한 이석훈이 다시 돌아온다. 따뜻한 음색과 남다른 음악 해석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이석훈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선다. SG워너비의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활약하며 명실상부 ‘명품보컬’로 인정 받은 그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킹키부츠’, ‘젠틀맨스 가이드’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에 이석훈이 다시 연기하는 ‘그윈플렌’ 역에도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0년 재연에서 ‘그윈플렌’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규현이 다시 ‘그윈플렌’ 역을 연기한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극 중 인물의 심연을 담아내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빛내는 규현은 그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팬텀’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이에 ‘그윈플렌’ 역으로 다시 돌아온 규현이 펼칠 독보적인 무대가 큰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1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첫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NCT 도영이 뮤지컬 ‘웃는 남자’로 관객들을 만난다. 국내외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토대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에 오른 도영은 데뷔작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도영이 뮤지컬 ‘웃는 남자’의 ‘그윈플렌’ 역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뮤지컬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을 혐오하는 염세주의자이지만 그윈플렌과 데아를 진심 어린 애정으로 거둬 키우는 ‘우르수스’ 역에는 서범석, 민영기가 캐스팅됐다.  어느덧 데뷔 30년이 된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웃는 남자’ ‘우르수스’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데스노트', '맨 오브 라만차', ‘서편제’, ‘명성황후', '지하철 1호선', ‘모차르트!’, ‘겨울나그네’, ‘몬테크리스토’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서범석이 심도 있는 내면 연기를 통해 펼쳐낼 ‘우르수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뮤지컬 ‘레베카’, ‘엑스칼리버’ 등 수많은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민영기가 뮤지컬 ‘웃는 남자’ 2020년 재연, 2022년 삼연에 이어 네 번째 시즌의 무대에 오른다. 민영기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기반으로한 입체적인 연기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순백의 마음을 가진 인물로, 앞을 보지 못하지만 영혼으로 그윈플렌을 바라보며 그를 보듬어주는 ‘데아’ 역에 이수빈, 장혜린이 출연한다.  초연부터 ‘웃는 남자’의 데아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아온 이수빈이 이번 시즌에도 '데아'로 돌아온다. 앞선 시즌에서 이수빈은 섬세하고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데아를 완벽하게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맘마미마',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번째 대역배우’를 비롯 드라마 ‘킹더랜드’ ,’DNA러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력을 다진 이수빈의 한층 성숙해진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뮤지컬 ‘벤허’로 데뷔해 깊은 인상을 남긴 장혜린이 ‘데아’ 역에 도전한다.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장혜린은 이후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로자리 라 모리엘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장혜린이 그려낼 '데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왕의 이복동생이자 부유한 귀족으로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그 이면에는 공허함을 가진 매혹적인 여인 ‘조시아나’ 역에는 김소향, 리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재연, 2022년 삼연에서 매혹적인 ‘조시아나’를 탄생시킨 김소향이 네 번째 시즌에도 무대에 선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리다’, ‘벤자민 버튼’, ‘리지’ 등 대극장과 중소극장을 오가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향은 지난 ‘웃는 남자’ 시즌에서 사랑과 야망 사이를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독보적인 무대를 만들어갈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웃는 남자’ 뉴 캐스트로 합류했다. 새로운 ‘조시아나’로 관객들을 만날 리사는 앞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리다', '레베카', 마리퀴리’ 등 내로라하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디테일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리사의 새로운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밖에도 조시아나 공작부인과의 결혼을 통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야망가인 데이빗 경 역에는 박시원, 강태을이 캐스팅됐다. 증오와 질투로 가득 찬 교활한 하인 페드로 역은 문성혁이 열연한다. 대영 제국의 통치자로 이기심 많은 앤여왕 역에는 김영주와 김지선이 참여한다. 한편,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KGMA, 한국 고집한 역대급 라인업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콘서트급 무대들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공연에는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총 100곡에 달하는 역대급 무대들이 예고돼 있다. 먼저 (여자)아이들은 단독 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Wife’(와이프) 무대를 시상식 최초로 선보인다. 정규 2집 ‘2’(Two)의 선공개곡 ‘Wife’는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톱100을 비롯해 중독성 강한 훅으로 국내외 팬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파워풀함과 앙증맞은 귀여움이 섞인 안무가 특징인 만큼, 이번 KGMA 속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올해 ‘Small girl’(스몰 걸)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도경수와 이영지도 KGMA에서 입을 맞춘다. 두 사람은 시상식에서 ‘Small girl’ 컬래버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 남다른 합과 달달함으로 K팝 팬덤의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과 태민 등 아티스트 역시 특별함을 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KGMA을 위해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태민은 거대한 세트로 기존 시상식에서 볼 수 없던 퍼포먼스 규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예고된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로트,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축제의 장이다. 16일 아티스트 데이는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는다. 라인업에는 뉴진스와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프로젝트7’ 측은 2024 KGMA 로고와 함께 ‘트레이니스 스페셜 스테이지’(TRAINEES‘ SPECIAL STAGE)라는 문구를 넣은 포스터에 “월드 어셈블러 여러분, 이번 주 ‘2024 KGMA’ 무대에 설 연습생들을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재했다.  ‘스타라이트 보이즈’ 측 역시 2024 KGMA 로고와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샤이닝 드림스(Starlight Stage, Shining Dreams) 별빛 무대, 빛나는 꿈’이라는 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올렸다. 또 “가디언즈 여러분, 소년들이 11월 16일에 열리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참가합니다.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17일 송 데이에는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진행하며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이라는 점과 역대급 라인업 및 MAMA를 연출한 한동철 국장의 역대급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뜨거운 팬덤 열기로 현재 KGMA어워즈 티켓이 SNS와 티켓 암표 사이트 등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암표에 대한 경계령까지 발표했다. 한편 KGMA는 키스위(KISWE)의 ‘러브 앤 K팝’(Love & Kpop)을 통해 전 세계 200개국에 생중계되고, ENA와 웨이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과 동시에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러브 앤 K팝’이 제공하는 KGMA 키스위 웹사이트에서 4일 오후 7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