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컴백’ 뉴이스트, 11월 팬미팅 개최로 컴백 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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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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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팬미팅을 개최, 팬클럽 ‘L.O.Λ.E(러브)’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5인 5색 매력 넘치는 구두장이로 변신, 일러스트와 어우러지며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완벽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뉴이스트의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며 오는 24일 오후 8시, 2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1차, 2차 선예매를 시작으로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고 전해져 치열한 티켓팅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 ‘L.O.Λ.E PAGE’는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준 팬클럽 ‘L.O.Λ.E(러브)’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팬미팅으로 팬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지난 4월, 약 3만 6000명을 뜨겁게 달궜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에 이은 두 번째 체조 경기장 입성으로 이번 팬미팅 ‘L.O.Λ.E PAGE’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체조 경기장을 가득 채워 나갈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펼치며 앞서 오는 10월 21일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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