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특별한 매력을 예고했다.
모드하우스는 30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의 데뷔 앨범 ‘⟡(무적, MUJUK)’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EVOLution ‘⟡(MUJUK)’은 타이틀곡 ‘INVINCIBLE’을 비롯해 총 여덟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INVINCIBLE’를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들로 깨어지지 않는 자아를 노래한다.
‘⟡(MUJUK)’은 HTML 코드를 품은 ‘⟡’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INVINCIBLE’로 이어진다. 이후 ‘Rhodanthe’, ‘Heavy Metal Wings’, ‘미열 37.5’, ‘Moto Princess’, ‘Oui’를 거쳐 ‘Enhanced Flower’로 막을 내린다.
앞서 팬들이 선택한 콘셉트 포토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개성을 드러낸 에볼루션. 여기에 멤버들의 강렬한 시선이 담긴 ‘INVINCIBLE’의 첫 티저 영상에 이어 트랙리스트까지 공개하며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호기심과 궁금증이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에볼루션은 김유연과 김채연, 김나경, 이지우, 코토네, 이수민, 김연지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이다. 특히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이들을 탄생시켰단 점에서 깊은 의미를 가진다. 에볼루션은 ‘⟡(MUJUK)’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에볼루션과 함께 탄생, 먼저 데뷔 활동에 나섰던 러블루션(LOVElution)은 현재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14일로 예정된 LA 공연까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첫 글로벌 발걸음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