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Final 3는 누구일까?
오늘 밤(28일) 방송하는 밴드 리얼 서바이벌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11회에서는 Fianl 3를 향한 밴드들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Final 8 장르 컬래버레이션 ‘ONE on ONE’ 미션을 통해 오월오일, SURL, 헤이맨, 터치드, 유다빈밴드가 TOP5에 올랐다. 오늘 방송에서는 대망의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세 팀의 밴드가 결정된다.
에너제틱한 밴드 헤이맨의 ‘행운을 빌어요’ 무대부터, 성장캐 오월오일의 ‘별 빛이 내린다’, 우승후보 SURL의 ‘Destiny’, 감성 보컬 유다빈밴드의 파격 변신 ‘좋지 아니한가’ 무대와 파워풀 밴드 터치드의 ‘얼음요새’ 무대까지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는 우승해야하는 밴드”, “이번 라운드만 넘기길”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다섯 밴드들은 모든걸 쏟아 부은 무대를 준비했다. TOP5의 레전드급 무대에 현장 관객들은 물론, 팀 리더들과 전문 평가단 모두 놀람을 넘어 격한 환호로 무대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망의 생방송 최종회 무대에 진출한 밴드는 누가될지 오늘 밤 방송하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11회는 오늘(28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며,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은 29일(목)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