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플래시댄스(Flashdance)’ 프레스콜 – Here a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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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SBS, ㈜예술기획 성우 주최,  Selladoor Worldwide, Richard Darbourne Ltd. 제작)’ 프레스콜이 열렸다. 연출 Hannah chissick, 배우 Charlotte Gooch, Andy Brown, Siobhan Diffin, Patricia Wilkins, Georgia Bradshaw Michael Mather, Andrea Miller, Tony Stansfield, David Muscat, Aston Newman Belinda Wollaston, Ashley Luke Lloyd, Rebecca Stenhouse, Lydia Bradd, Kiera Marner Jeanie Ryan, Ben sell, Michael Afemaré, Danny Williams, Josh Donova가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플래시댄스’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질의응답을 진행됐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동명의 영화를 각색하여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Maniac’, ‘Gloria’, ‘I Love Rock and Roll’, ‘Manhunt’, ‘What a Feeling’ 등 메가 히트 팝송들과 파워풀한 안무, 스펙터클한 무대가 어우러진 신나는 뮤지컬이다. 지난해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폐막작으로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열정적인 커튼콜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웨스트엔드 최고의 뮤지컬 배우 샬롯 구찌(Charlotte Gooch)와 영국에서 가장 핫한 인기 밴드 로슨(Lawson)의 리드싱어 앤디 브라운(Andy Brown)의 출연으로 영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플래쉬댄스는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애틋함을, 젊은 세대에게는 열정의 에너지를 선사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영상=왕효문 기자 press@9sta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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