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금요일 07:43 오전
12.8 C
Seoul

Mnet ‘엠카운트다운’, 최강창민-문별-유주-예나 등 솔로 아티스트 무대 대거 마련된다!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솔로 아티스트부터 걸그룹까지 대세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대거 마련된다.

먼저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을 찾아오는 최강창민, 유주, 예나, 문별, 뱀뱀의 스테이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은 새 솔로 앨범 수록곡 ‘Fever’(피버)로 오랜만에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찾는다. 신곡 ‘Fever’는 최강창민의 시원한 고음과 애드리브가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작업해 특급 시너지를 내뿜는 곡이다. 최강창민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룹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걸그룹 멤버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마마무 문별이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으로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며,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인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놀이(Play)’로 그간 내재된 음악적 본능을 발산한다. 특히 유주는 타고난 보컬 능력과, ‘선’을 강조한 퍼포먼스로 유주만의 새로운 매력을 제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갓세븐에서 메인댄서로 활약한 뱀뱀은 ‘Slow Mo’ 무대를 통해 신비롭고 변화 무쌍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4세대 대표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있는 빅톤과 드리핀의 컴백무대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세 번째 싱글앨범을 공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하는 빅톤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데뷔 후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타이틀곡 ‘크로노그래프’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풍성한 신스 브라스, 톡톡 튀는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선사하는 곡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줄 기분 좋은 에너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또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드리핀 역시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세 걸그룹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엠카운트다운’을 수놓는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을 경신하며 ‘괴물 신인’으로 인기몰이중인 그룹 ‘케플러(Kep1er)’가 지난 주에 이어 ‘WA DA DA’ 무대를 펼친다. 또한, 프로미스나인과 모모랜드가 ‘엠카운트다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미니 4집 ‘Midnight Guest’를 발매한 프로미스나인은 아홉 멤버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예고했으며,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을 공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모모랜드는 펑키하고 섹시하며 중독성 강한 곡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한편, 김완선, 우주소녀 쪼꼬미, 피원하모니, 엔하이픈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KGMA, 한국 고집한 역대급 라인업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콘서트급 무대들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공연에는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총 100곡에 달하는 역대급 무대들이 예고돼 있다. 먼저 (여자)아이들은 단독 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Wife’(와이프) 무대를 시상식 최초로 선보인다. 정규 2집 ‘2’(Two)의 선공개곡 ‘Wife’는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톱100을 비롯해 중독성 강한 훅으로 국내외 팬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파워풀함과 앙증맞은 귀여움이 섞인 안무가 특징인 만큼, 이번 KGMA 속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올해 ‘Small girl’(스몰 걸)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도경수와 이영지도 KGMA에서 입을 맞춘다. 두 사람은 시상식에서 ‘Small girl’ 컬래버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 남다른 합과 달달함으로 K팝 팬덤의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과 태민 등 아티스트 역시 특별함을 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KGMA을 위해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태민은 거대한 세트로 기존 시상식에서 볼 수 없던 퍼포먼스 규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예고된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로트,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축제의 장이다. 16일 아티스트 데이는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는다. 라인업에는 뉴진스와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프로젝트7’ 측은 2024 KGMA 로고와 함께 ‘트레이니스 스페셜 스테이지’(TRAINEES‘ SPECIAL STAGE)라는 문구를 넣은 포스터에 “월드 어셈블러 여러분, 이번 주 ‘2024 KGMA’ 무대에 설 연습생들을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재했다.  ‘스타라이트 보이즈’ 측 역시 2024 KGMA 로고와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샤이닝 드림스(Starlight Stage, Shining Dreams) 별빛 무대, 빛나는 꿈’이라는 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올렸다. 또 “가디언즈 여러분, 소년들이 11월 16일에 열리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참가합니다.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17일 송 데이에는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진행하며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이라는 점과 역대급 라인업 및 MAMA를 연출한 한동철 국장의 역대급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뜨거운 팬덤 열기로 현재 KGMA어워즈 티켓이 SNS와 티켓 암표 사이트 등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암표에 대한 경계령까지 발표했다. 한편 KGMA는 키스위(KISWE)의 ‘러브 앤 K팝’(Love & Kpop)을 통해 전 세계 200개국에 생중계되고, ENA와 웨이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과 동시에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러브 앤 K팝’이 제공하는 KGMA 키스위 웹사이트에서 4일 오후 7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이해준&김성식, 첫 일본 콘서트 성료!

 뮤지컬 배우 이해준, 김성식(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첫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성료...

비비, 새 싱글 ‘데레’ 발매 D-DAY! 11월 화려한 방점

 비비(BIBI)의 11월이 새 싱글로 화려한 방점을 찍는다.  비비의 새로운 더블...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