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요일 06:56 오전
11.3 C
Seoul

<스폰서> 2월 23일(수) 밤 11시 첫 방송! 한채영-구자성, CEO 한채린-모델 지망생 현승훈의 치명적인 ‘어른 로맨스’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스폰서’의 한채영과 구자성이 파격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2월 23일(수) 밤 11시 IHQ와 MBN에서 첫 방송 되는 IHQ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한채영과 구자성은 극 중 각각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 한채린과, 모델 지망생 현승훈으로 변신해 치명적인 ‘어른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끊임없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과, 가난과 가족을 벗어나 성공을 간절하게 꿈꾸는 현승훈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하며 농밀한 관계성을 보여준다고.

강렬하게 타오르는 야망과, 불붙은 로맨스 사이에서 위태롭게 줄타기하는 이들의 짜릿한 이야기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12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채린(한채영 분)과 현승훈(구자성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린은 흔들림 없이 일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현승훈은 긴장한 듯 굳어 있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직업도, 상황도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한채린은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현승훈에게 손을 건네고, 현승훈은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한결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이들의 눈 맞춤에는 어떠한 의미가 담겨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스폰서’ 제작진은 “한채린과 현승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욕망 때문에 어떠한 무모한 선택도 마다치 않는다. 이들의 위험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또 두 사람이 어떠한 치명적인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2월 23일(수) 첫 방영 되는 ‘스폰서’는 IHQ 개국 첫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IHQ와 MBN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이찬원, 이젠 프로듀싱까지 ‘가능’…자작곡 앨범 ‘bright;燦’으로 성장 가속페달

 가수 이찬원이 ‘bright;燦’ 활동으로 성장 가속페달을 밟았다. 이찬원은 두 번째...

배우 김성철,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동행 이어간다

 배우 김성철이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BL 웹드라마 ‘시티보이_로그’, Vol.3로 컴백…이지한-TAN 재준 출연

 BL(Boy’s Love·보이즈 러브) 웹드라마 ‘시티보이_로그’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지난달 30일 오후 유튜브...

적재, 6월 8일 팬미팅 ‘학부모총회’ 개최. 티켓오픈 일정 공개.

 가수 적재가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6월...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