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 (금)오전11시5차 티켓오픈
뮤지컬<팬텀>특별할인/이벤트로 관객몰이 예고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너의 음악이 되리라!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뮤지컬과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선사하는 격이 다른 무대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순항중인 뮤지컬 <팬텀>이 오늘(7일) 오전 11시, 5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네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연 뮤지컬 <팬텀>은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인 가운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하며 2021년을 위로하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역대급 무대와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정통 발레 등 국내 최정상 마스터 클래스급 배우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포진해 한 편의 예술과 같은 수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전율케 하고 있다.
관객들의 변치 않는 사랑과 열기로 매 티켓오픈 마다 예매처 예매순위 1위를 등극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팬텀>은 7일 오전 11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5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의 공연 회차를 예매할 수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할인이 적용된다. ‘다시 그리고 같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소중한 이들과 함께 <팬텀>을 관람하는 경우, 3장 및 4장 패키지로 예매 시 최대 2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그리고 5차 티켓오픈을 기념해 2021년 <팬텀> 유료티켓 소지자에 한해 오는 13일(목)까지 예매할 경우, 10~20%의 할인율이 적용되고(좌석 등급별 할인율 상이), 5월 마지막 주 수요일(5/26 7시 30분 공연) 회차에 한해 ‘문화가 있는 날’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5차 티켓 오픈 시, ‘스페셜 커튼콜 데이’ 회차도 예매 가능하다. 6월 8일~11일(10일 제외)동안 단 4회차 공연에 한해 진행되는 커튼콜 데이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스페셜 커튼콜은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 공개된다.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면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캐릭터 팬텀 ‘에릭’의 인간적인 면모에 집중해 아름답고 슬픈 사랑과 비극적인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메인 타이틀롤 ‘팬텀’ 역에는 박은태, 카이, 규현이, 팬텀의 음악의 천사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는 김소현, 임선혜, 이지혜, 김 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윤영석, 홍경수, 신영숙, 주아, 최성원, 에녹, 임기홍, 정철호,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김현웅, 정영재, 윤전일 등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뮤지컬 <팬텀>은 오는 6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