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윤보미 유튜브 채널 ‘뽐뽐뽐’서 신곡 ‘After School’ 안무 선보여…’상큼발랄’ 에너지
– 위클리, 신곡 ‘After School’ 컴백 동시 음원-음반 자체기록 경신…거침 없는 상승세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에이핑크 윤보미와의 다정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위클리는 지난 19일 에이핑크 윤보미 개인 유튜브 채널 ‘뽐뽐뽐’의 ‘구독체크! 소속사 습격 대작전!’ 영상에 깜짝 등장했다. 영상 속에는 구독자 수 체크를 위해 소속사에 기습 습격한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소속사 후배 걸그룹 위클리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위클리는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구독했는지 묻는 윤보미에게 ‘뽐뽐뽐’ 채널 뿐 아니라 에이핑크 공식 채널까지 구독을 인증해 윤보미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에 윤보미는 쿠키 선물로 화답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위클리는 이어 신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 안무를 컴백 전 윤보미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5개월 여만에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로 컴백한 위클리는 음원 발표 직후, 타이틀곡 ‘After School’이 벅스 13위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음반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 기준 음반 발매 이틀만에 전작 ‘위 캔’의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는 등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자체기록을 갈아치우며 ‘슈퍼 루키’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 ‘Pink Carnival(핑크 카니발)’을 개최하고 4월 19일 팬송을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10주년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후배그룹 위클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컴백 첫 주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니 3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