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13일 오후 2시 2차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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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메인포스터.(제공=메이커스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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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이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2차 티켓은 전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3월 10일부터 29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매자에 한하여 30% 조기 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은 세기의 미스터리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셜록홈즈의 추적을 팽팽한 긴장감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이자, 뮤지컬 팬들이 기다려온 공연으로 개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순차적으로 공개한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캐릭터 컷에서는 각 캐릭터 별로 배우들이 사건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며, 긴장감 넘치는 극의 흐름을 보여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출과 구성으로 스토리를 탄탄하게 해줄 새로운 넘버들을 추가하여, 본격 스릴러 장르의 공연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셜록과 범인의 예측할 수 없는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사건 전개를 통해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 전율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실력파 배우 안재욱, 송용진, 김준현이 괴짜 천재 탐정 셜록 홈즈를 연기하며, 그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버밍엄 최고 경찰 클라이브는 이지훈, 산들, 켄이 맡는다. 또한, 셜록 홈즈의 유일한 친구이자 조수 제인 왓슨 역의 이영미, 최우리, 여은이 셜록 홈즈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남자 에드거 역의 이주광, 김찬호, 이승헌과 기적을 행하는 여자 마리아 역의 정명은, 권민제는 애절한 연기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김법래와 지혜근은 런던 경시청의 경감 레스트레이드를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은 오는 2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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