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메피스토’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2018년 DIMF 공식초청 개막작 체코 뮤지컬 ‘메피스토’는 한국 초연으로 7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중이다. 뮤지컬 ‘메피스토’의 이번 프레스콜에서는 남우현(인피니트), 켄(VIXX), 노태현(핫샷), 신성우, 문종원, 나영(구구단) 외 배우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넘버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주연 배우들이 함께 하는 기자간담회로 진행됐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괴테가 평생을 바쳐 완성했다고 알려진 소설 ‘파우스트’를 한국 대중의 정서에 맞게 2차 각색해 재구성됐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꾸며져 한국 초연으로 대중앞에 선보이고 있다. ©The JH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