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컴백을 3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싸이커스는 지난 4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의 타이틀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민재는 비스듬히 돌아선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고, 고개를 살짝 치켜든 준민은 훈훈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강렬한 눈빛의 수민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하는가 하면, 각각 버킷햇과 베레모로 포인트를 준 진식과 현우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어 세은은 반다나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유준과 무결점 비주얼의 헌터는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볼캡을 착용한 예찬은 감각적인 포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더불어 멤버들의 각양각색 개성이 담겨있는 타이틀 포스터에는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 문구가 함께 적혀있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싸이커스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프리뷰 영상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터. 무한한 잠재력으로 ‘특급 신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이들이 미니 3집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는 8일 오후 2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