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3라운드에 진출할 참가자가 가려진다.
오늘(23일) 방송될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5회에서는 ‘빌드업’을 떠날 탈락자가 첫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팀원을 영입해 3인조를 결성, 팀원 전원 탈락을 건 데스매치로 한층 더 깊어진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3라운드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을 위해 팀원 선택에 나선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떤 멤버를 영입할지 고민에 빠진 2라운드 우승팀과 그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참가자들 사이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과연 누가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미션은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데스매치인 만큼 한층 더 치열해진 대결이 될 터. ‘빌드업’ 측은 지난 4회 방송 말미, 폭발적인 화음으로 중무장한 비투비 ‘기도’ 팀의 무대 일부를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예열하기도 했다.
비투비 ‘기도’ 팀원의 정체는 박제업, 최수환 그리고 CIX 승훈으로 밝혀져 또 한 번 최강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심사위원이자 ‘기도’ 원곡자인 서은광은 “지금 우리한테 이렇게 부르라고 하면 못한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도’ 팀에 맞선 김민서, 배인, 빛새온은 “찢어발깁시다”라며 굳건한 각오를 다지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모습이다. 과연 이들 중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승자는 누가 될지, 탈락하지 않기 위해 사활을 건 3라운드 데스매치에 이목이 모인다.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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