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 8관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가 열렸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와 함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자리에 250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은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는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를 모델로 발탁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SKY 캐슬’에 출연했던 배우 김서형은 여배우의 기준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에 따라 배역과 장르를 선택하며 연기에 깊이를 더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날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은 김서형은 스텔라 아르투어를 상징하는 레드컬러의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자우림 밴드의 리드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가수 김윤아는 지난 20년간 자신만의 색을 담은 음악을 만들었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당찬 매력을 전하고 있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동반 발탁됐다. 김윤아도 절제된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보여주는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동시대 개그우먼들에게 영감을 주는 독보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고 있어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의 마지막 주인공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송은이는 블랙 수트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대세예능인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아이콘 3인과 함께하는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에서 그녀들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의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 영상 최초 공개는 물론 개성있는 여성 스타 3인의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촬영 소감,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을 알아보는 다채로운 시간이 펼쳐졌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는 이 시대 여성상을 대표하는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 그리고 스텔라 아르투아와의 만남을 통해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는 캠페인 메시지가 전달됐다.
영상=김수진 기자 press@9star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