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데뷔 후 1년 만에 첫 월드투어에 나서며 2024년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의 성장 입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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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년만에 트렌드지가 초고속으로 개최하는 이번 월드투어는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태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투어 후 미국 25개주와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 모로코, 세네갈 등 유럽 10개국에서도 공연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월드투어로 열기를 높이고 있는 트렌드지는 앞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에서의 공연과 일본 첫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돌’로서 강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작년 데뷔 후 트렌드지가 활발한 글로벌 활동은 물론, ‘BLUE SET CHAPTER. NEW DAYZ’(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로 커리어하이를 찍으면서, 이번 월드투어로 이뤄낼 성과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10월부터 월드투어에 돌입하는 트렌드지는 앞서 9월 6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로 컴백을 확정, 신곡으로 올가을 가요계를 찾는다. 하반기 신곡 활동은 물론, ‘글로벌 질주’를 예고한 트렌드지는 2024년 K-POP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 대표 그룹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첫 월드투어를 확정지은 트렌드지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9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