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워치 & 주얼리 매거진 <엘르 브릴리언트> 5월호에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과 배우 정채연의 명화 같은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는 유려하게 빛나는 인간 정채연 자체와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키린의 만남을 콘셉트로 군더더기 없이 아름다운 두 가지 피사체를 담아냈다.
순수하게 빛을 내뿜는 정채연이라는 도화지 위, 동양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키린의 제품이 담백하게 어우러진 조합은 마치 동양의 아름다운 그림 같았고 화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키린의 상징적 모티프인 조롱박 형상이 마주 보고 있는 울루 에코 컬렉션은 밝은 내면을 마주하며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러한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를 담은 키린과 맑고 긍적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정채연의 만남은 높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더 다양한 정채연의 화보 컷은 <엘르 브릴리언트> 5월호와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