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추성훈과 모태범이 ‘너목보10’ 초대 스타로 출격한다.
오늘(29일) 방송하는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 2회에는 피지컬 하면 빠지지 않는 추성훈, 모태범이 출격, 음치 색출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추성훈은 “아저씨를 무시하지 말아라”며 선전포고, 강력한 자신감과 의지를 드러내 시작부터 눈길을 끈다. 이에 맞서기라도 하듯 남다른 건강미를 뽐내는 미스터리 싱어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어느 때보다 ‘피지컬 포텐’ 터지는 회차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춘리가 출격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과연 추성훈이 춘리를 알아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무언가 발견한 듯 안경을 벗는 추성훈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SNS를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등장이 예고된 바. 미스터리 싱어들이 피지컬은 물론 노래 포텐까지 터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기에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한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너목보10’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