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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 수현, 고뇌에 찬 눈빛!총구를 겨누고 있는 낯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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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가 오늘(14일) 6화 방송을 앞두고 씁쓸한 표정의 수현과 의문의 인물을 미행하고 있는 이희준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늘(14일)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고뇌에 찬 눈빛으로 어두컴컴한 방에 작은 조명만 틀어놓고 앉은 채 골똘히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착잡하고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깊은 생각에 빠진 수현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그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낯선 남자의 정체는 누구인지,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누군가를 은밀히 미행하는 듯한 이희준은 집요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어 그가 쫓고 있는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5화에서 페트병을 들고 사자처럼 버티고 있는 이희준의 모습이 ‘키마이라’를 연상시킨 바 있어 그가 미행하고 있는 인물이 연쇄폭발 살인사건의 다음 타깃이 된 건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키마이라’는 오늘(14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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