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드디어 삼각 로맨스 시작! 김혜윤♥로운♥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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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위수정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삼각로맨스가 시작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팽팽하게 대립하는 로운(하루 역)과 이재욱(백경 역), 그리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김혜윤(은단오 역)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은단오(김혜윤 분)는 만화 속 세상에서 이름 없는 엑스트라 소년의 도움으로 정해진 스토리를 바꾸는 데 성공한 뒤 그가 자신의 운명을 바꿔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품게 됐다. 소년에게 하루(로운 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와 점점 가까워져 가는 은단오의 모습은 그녀의 약혼자인 백경(이재욱 분)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며 세 사람 사이 펼쳐질 삼각관계에 불씨를 지폈다. 

두 만찢남의 팽팽한 신경전, 청춘 3인방의 가슴 설레는 본격 로맨스는 오늘(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9, 10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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