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위수정 기자] 10월 9일 한글날 개봉 예정인 ‘제미니 맨’에서 열연한 윌 스미스가 홍보 영상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글로벌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0월 9일 개봉하는 상상 이상의 액션 프로젝트 ‘제미니 맨’ 홍보를 위해 윌 스미스가 센스 넘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윌 스미스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된 이번 영상은 영화 속 클론 컨셉을 살려 ‘제미니 맨’을 홍보하는 4 명의 윌 스미스를 하나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 왓섭! 친구들” 이라며 스웩 넘치게 화면을 바라보며 인사하는 윌 스미스, 그리고 그에게 말을 거는 2번째 윌 스미스, 이안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3번째 윌 스미스, 개봉일을 전하는 4번째 윌 스미스까지 총 4명의 윌 스미스가 <제미니 맨>을 추천 한다.
윌 스미스는 SNS에서 넘치는 센스와 몸을 던지는 유머 코드로 높은 인기를 끄는 스타.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담은 댓글들이 봇물을 이루는 중이다. 특히 ‘알라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메나 마수드는 “이건… 미쳤다…” 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할리우드 절친으로 알려진 제이미 폭스 역시 메나 마수드 댓글에 연달아 이모티콘을 남기며, 윌 스미스의 터지는 센스에 탄복했다.
영화 ‘제미니 맨’을 위해 제작된 센스 있는 영상만큼이나 영화 역시 윌 스미스의 유쾌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무한히 즐길 수 있는 액션 프로젝트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로 10월 9일 한글날, 국내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