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X1(엑스원) 남도현이 슈퍼베이비 막내의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X1은 지난 16일 진행된 ‘KMF 2019 in 삿포로’에 참석했다.
이날 X1은 ‘KMF 2019 in 삿포로’에서 ‘FLASH’(플래쉬), ‘U GOT IT’(유 갓 잇), ‘#지마’, ‘괜찮아요’, ‘웃을 때 제일 예뻐’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남도현은 막내의 귀여움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눈빛을 뽐내는 가하면, 돋보이는 능숙한 무대 매너로 누나 팬들의 열띤 호응도 받았다.
앞서 슈퍼베이비로 불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남도현은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 ‘제2의 강다니엘’, ‘음악천재’ 등 다양한 수식어로 화제를 모았고, X1 최종 데뷔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8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X1 PREMIER SHOW-CON’(엑스원 프리미어 쇼콘)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남도현은 현재 X1 멤버로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X1 남도현은 오는 22일과 23일 개최되는 ‘KMF 2019’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