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세븐틴 정한과 함께 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정한이 앰베서더로 활동 중인 아쿠아 디 파르마의 새로운 향수 ‘루체 디 로사’와 와 함께 했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스튜디오에서 정한은 ‘빛의 장미’라는 뜻을 가진 향수의 다면적인 향을 표현했다.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에는 우아하고 따스한 표정과 몸짓으로 스태프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유튜브 영상에서 정한은 세븐틴이 9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어렸을 땐 ‘세븐틴이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느새 10년 차 아티스트가 되었다”며 “감사함이 가장 크다. 그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하는 정한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 외에도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 다정함의 근원, 향수 취향 등을 함께 나눴다.
세븐틴 정한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 디지털 영상은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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