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오늘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8화에서는 홍현희가 압박 스타킹왕을 만나러 간다.
홍현희는 5대 네고왕으로 선정된 미팅 자리에서부터 ‘스타킹을 네고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보인 적이 있다. 이에 이번 화에서는 ‘팬티스타킹보다 더 좋은 압박 스타킹을 네고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네고 아이템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예정이다.
특히 홍현희는 오늘 고백을 받은 것은 물론, 브랜드 모델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며 네고 이상으로 행복해할 예정이다. 본사를 찾은 홍현희에게 한 직원이 홍현희의 찐 팬이라며 “결혼 안 하셨으면 제가 대시했습니다”라고 깜짝 고백한 것. 홍현희가 그럼 DM을 보내지 그랬냐라며 뜻밖의 고백에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오늘은 홍현희가 브랜드 모델까지 꿰찰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모델에 대한 의지도 보여줄 예정이다. 홍현희는 “네고왕하면서 처음들은 단어.. 모델”이라며 “모델이 된다면 진짜 내 삶 속에 막 녹여볼 거야”라며 압박 스타킹왕 앞에서 제품을 착용하며 현장을 누비는 등 기대감에 부풀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네고왕 최초로 녹화 중 모델 계약이 최초 성사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도 네고왕으로서 홍현희의 고군분투는 계속될 예정이다. 현실 핏을 소비자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직접 압박 스타킹을 신어 보며 하나하나 따져봤다고 하니 오늘 방송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