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불가능한 꿈을 향한 유쾌한 도전기로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을 영화 <드림>이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병헌 감독, 아이유, 김종수,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까지 개봉 전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드림>의 주역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드림>의 감독과 배우들은 CGV 송파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강변,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해 근로자의 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열정 가득한 팬서비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관객들과의 유쾌한 극장 나들이를 예고한 <드림>은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