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신흥 예능 대세’의 맹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미미가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연출 박철환)에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미는 원조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거침없는 막내’의 활약을 펼친다. 솔직 발랄한 입담과 예측할 수 없는 추리력으로 ‘하트시그널4’의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미미는 거침없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MZ 예능 대세’이자 ‘신흥 예능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보다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단숨에 예능 대세 반열에 올랐다.
더불어 오마이걸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프로그램, 콘텐츠, 광고는 물론 현재 구독자 수 약 43만 명을 보유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밈PD’를 통해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하트시그널4’ 합류 소식에 수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미미가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 ‘하트시그널4’는 다음 달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