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2022년을 열일 행보로 바쁘게 보낸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에 출연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오늘(3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3차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강다니엘, 최예나, 베리베리, TNX, cignature(시그니처), 트라이비, 블랭키, 블리처스, TAN(티에이엔)이 출연을 확정했다.
바쁜 활동으로 더욱 뜻깊은 한 해를 보낸 강다니엘이 ‘한터뮤직어워즈’를 빛낸다. 강다니엘은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득한 월드투어로 글로벌을 사로잡았다.
솔로 정식 데뷔와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던 최예나가 ‘한터뮤직어워즈’에 출격한다. 최예나는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를 가득 담은 ‘SMILEY (feat.BIBI)’, ‘SMARTPHONE’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베리베리가 ‘한터뮤직어워즈’ 3차 출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 1집과 싱글 3집으로 2연속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베리베리. 이들은 첫 정규앨범, 첫 국내 콘서트, 첫 음악방송 1위 등 뜻깊은 결과로 2022년을 가득 채웠다.
‘피네이션 첫 보이그룹’으로 당찬 포부와 함께 데뷔했던 TNX가 ‘한터뮤직어워즈’에 출연한다. TNX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높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많은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cignature(시그니처)는 최근 미니 3집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더욱 발전한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채운 cignature(시그니처)는 ‘한터뮤직어워즈’에서도 이들만의 상큼한 매력을 잘 담아낸 무대로 찾아올 예정이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대체 불가한 청량 하이틴 감성을 선보였다. 꾸준한 앨범 활동에 더해 세계적인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을 확정, 각종 무대 및 음악 방송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블랭키는 데뷔 이후 활발한 해외 프로모션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해 활동하고, 이후에도 해외 팬미팅 투어와 콘서트, 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올랐다.
블리처스는 지난해 데뷔 첫 미국·유럽 투어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22년 블리처스는 앨범 발매 활동과 해외 활동으로 쉴 틈 없이 바쁘게 활동하며 인기 상승세를 더욱 확장시켰다.
TAN은 데뷔 이후 3개의 미니 앨범과 1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4세대 짐승돌’로 활약했다. 최근 해외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끊임없는 활약으로 한 해를 가득 채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으로 발표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한터차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오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방송은 SBS M, 해외 중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 그리고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전지역 독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