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가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2일) 공개된 스틸에는 3MC와 패널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장면들을 비롯해, 차별화된 무대 세팅과 1화를 빛낸 아티스트 군단의 실루엣도 함께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웹툰싱어>를 이끌어갈 MC 3인방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러 방송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는 세 사람은 능수능란한 진행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K-웹툰과 K-팝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토크에 재미와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활짝 웃고 있는 밝은 표정의 패널들도 눈에 띈다. 각자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한해, 엄지윤, 최예나, 조나단은 톡톡 튀는 에너지와 흥을 발산하며 예능감을 맘껏 뽐낼 전망이다.
또한 사진 속 화려한 비주얼의 무대와 출연진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 단체컷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앞서 <웹툰싱어>는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를 통해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기술을 융합한 차원 높은 몰입감의 무대 구현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아직 베일에 싸인 K-팝 아티스트들이 풍성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웹툰싱어>는 3MC와 패널진의 차진 예능감은 물론 실감나는 화면과 웹툰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채운 무대를 예고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웹툰싱어>는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K-웹툰과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가 만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다.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웹툰싱어>가 K-콘텐츠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웹툰과 K-팝이 만나 최고의 무대를 탄생시키는 NEXT LEVEL 음악쇼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는 오는 2월 17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