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피지컬: 100>이 바로 오늘, 넷플릭스에서 1-2화를 공개한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은 비장한 분위기 속에서 세트장 문이 열리고, 100인의 출연자들이 압도적인 크기와 디테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참가자들은 피 튀기는 서바이벌의 포문을 여는 첫번째 라운드, ‘오래 매달리기’를 시작한다. 발 아래 바닥이 두갈래로 갈라지며 나타난 물의 깊이를 모른다는 공포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기에 1등 하려고 나온 겁니다”라며 다른 경쟁자를 끊임없이 견제하는 모습은 피지컬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또 하나의 전략으로서 벌이는 치밀한 심리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이어 1:1 데스매치에서는 오직 살아남기 위해 서로에게 부딪히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100인의 모습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자신이 가진 피지컬 능력을 입증하려는 출연자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과 앞으로 펼쳐질 극한의 퀘스트들은 매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00인의 출연자들은 냉정한 서바이벌의 세계에서 필사적으로 서로에게 도전장을 내밀지만, 한편으로는 라운드 위에 선 경쟁자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드라마틱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 것이다.
극강의 피지컬 100인 중 최강의 피지컬 1인을 찾는 서바이벌 게임 <피지컬: 100>은 MBC와 루이웍스미디어가 제작하고 바로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