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국민가수 이병찬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병찬이 지난 8일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병찬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고, 고향인 포천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병찬은 8일 열린 제20회 포천 시민의 날 축제에 참가해 축하 공연을 꾸몄다. ‘나였으면’, ‘I Dream(아이 드림)’, ‘나타나’, ‘Fallin'(폴링’)’ 등을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군 이병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포천의 아들’이 되어 고향을 찾은 이병찬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고, 이병찬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이병찬은 9일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이병찬 1st NORANG DAY_ 나빌레라'(이하 ‘나빌레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앞서 ‘나빌레라’ 얼리버드 티켓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병찬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고, 이병찬은 1회차 토크 콘서트와 2회차 뮤직 콘서트로 꾸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역도 유망주에서 정제되지 않은 감성과 담백한 목소리로 자신의 바이오그래피를 새롭게 다시 쓰고 있는 이병찬은 기부와 팬미팅 개최 등 데뷔 1주년을 의미있게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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