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JTBC 팬텀싱어 시즌 1, 시즌 2의 주역들이 모여 오는 10월 29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개최한다.
팬텀싱어 시즌 1 우승을 차지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 흉스프레소의 고은성, 인기현상의 백인태, 유슬기가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 ‘시리우스’와 팬텀싱어 시즌 2 준우승을 거머쥔 바리톤 김주택, 뮤지컬 배우 박강현, 테너 정필립, 베이스 한태인으로 구성된 ‘미라클라스’의 콘서트로 각자의 그룹명에 완벽히 들어맞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그룹 시리우스는 Andrea Bocelli, Laura Pausini의 ‘Dare To Live(Vivere)’로 지친 한줄기 빛이 되어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지난 21년 3월 10일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라이브 음원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음압을 화음으로 표현하는 파워풀한 음색의 그룹 미라클라스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성황리에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종료 후 6개월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톡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그룹 시리우스와의 합동 콘서트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팀별 대표곡은 물론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줄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중인 이번 콘서트는 전국을 들썩이게한 사중창의 매력은 물론 8인 8색 새로운 조합으로 팬들이 예상할 수 없을 정도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크로스오버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더 넓고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라클라스 X 시리우스 콘서트는 오는 10월 11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