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잇, 무한 시너지 기대…29일 정식 데뷔

0
419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이지은 기자] 3인조 걸그룹 라임라잇이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늘(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라임라잇이 오는 29일 정식 데뷔한다.

라임라잇은 이토 미유, 수혜, 가은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이다. 이 그룹에 주목할 점은 확장형 그룹이라는 점이다. 즉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도 제한이 없다고 밝혀 언제, 어떤 방식을 통해 새로운 대형을 갖출지 예측 불가능한 미래형 걸그룹을 지향한다. 

이번 타이틀곡 ‘스타라잇’은 아이즈원신드롬을 만든 프로듀싱 팀이 ‘FIESTA’ 이후 30개월 만에 재회해 탄생시켰다. 프로듀서 김승수, 최현준과작사가 서지음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와 작업한 브라더수, 똘아이박 등이 앨범 크레딧에 포함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어 퍼포먼스는 YGX의 도우가 강렬하고 인상적인 라임라잇의 에너지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피에스타 출신 예지가 멤버들의 전반적인 트레이닝에 힘을 보탰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까지 완벽에 가까운 면모를 라임라잇을 통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팀명 라임라잇의 뜻은 ‘세상의 주목을 받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