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SBS ‘집사부일체’ 사부 박지선, 권일용이 ‘악의 마음을 읽는 법’을 전수한다.
13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30주년 특집 제2탄으로 꾸며져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그알’의 연출을 맡았던 도준우, 이동원 PD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일일 제자 리정이 ‘그알’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3대 범죄 사건들의 비하인드스토리에 이어 박지선, 권일용 사부는 ‘악의 마음을 읽는 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두 사부가 준비한 ‘악의 마음을 읽는 법’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박지선 사부는 실제 연쇄 살인범의 편지를 공개한다. 이를 본 멤버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권일용 사부가 준비한 가상 살인 사건은 멤버들에게 현장을 재구성하는 방법과 프로파일링의 기초 법칙을 깨우쳐 주었고,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추리력은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알’의 30년 역사 스토리와 함께 공개되는 사부님들의 뛰어난 분석력과 실제 연쇄 살인범의 편지는 13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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