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국가단(‘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이 물오른 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국가단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국가단은 10인 10색 개성 넘치는 슈트 차림으로 함께 모였을 때 더욱 빛나는 완성형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1대 국민가수에 빛나는 박창근을 중심으로 손진욱, 이병찬, 김영흠, 박장현, 이솔로몬이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그 뒤를 조연호, 김동현, 고은성, 김희석이 든든히 받쳐주고 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국가단 모두 멋지다. 앞으로 ‘슈스’길만 걷길”, “숨멎 화보에 심장이 떨린다”, “새로운 스타일 최고다”, “국가단 날로 미모 경신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TOP10으로 이루어진 국가단은 ‘국민가수단’의 줄임말로 당신을 위한 모든 음악이 있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이다.
국가단은 ‘국민가수’ 종영 이후 특별 편성된 토크콘서트, 갈라쇼, 올스타전을 통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켜내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방면의 행보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국가단은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1시와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