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과 형원, 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 문빈, 윤산하, 라키가 함께 머리를 맞대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콘텐츠 제작사 찍자스튜디오는 누적조회수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숨은 그 놈 찾기’에 이어 ‘X :끝의 시작’ 역시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이은 히트작을 내놓았다.
‘X :끝의 시작’은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긴장감 가득한 추리 서바이벌 웹 예능이다. 민혁과 형원은 아스트로 진진, 문빈, 라키, 윤산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를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웹예능을 제작해온 찍자스튜디오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두 그룹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 K-POP 팬덤은 물론 나이를 불문한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높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찍자스튜디오의 대표 박우주 프로듀서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K콘텐츠의 인기와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K콘텐츠가 글로벌 트렌드의 기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후속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민혁과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발매하고 뜨거운 인기와 막강한 글로벌 영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 역시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스토어(Restore)’의 타이틀곡 ‘숨 좀 쉬자’를 통해 펜데믹 상황 속에서 전세계인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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