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최근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전진이 쇼핑호스트로서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전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최근 회사 아티스트 전진이 쇼핑호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GS샵 측과 1년 1개월 장기계약을 맺어 쇼핑호스트로 계약 활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MZ세대와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는 GS샵은 쇼핑과 예능을 결합한 쇼퍼테인먼트 프로그램 ‘GO Sports’에서 전진이 대중과의 뛰어난 소통력을 가진 쇼핑호스트인 점에 주목, 전진과의 장기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계약 체결 소식에 앞서 전진은 지난 5일과 12일 GS샵 채널을 통해 진행된 생방송에서 특유의 입담을 살린 매력적인 진행능력을 토대로 쇼핑호스트로서 성공적인 운동화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쇼핑호스트로 변신해 성공적인 2021년을 지내고 있는 전진은 MBN ‘알토란’ 고정 출연은 물론 우체국 보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예능, 라디오, 홈쇼핑,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전진은 현재 각 업계의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인 만큼 성공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쇼핑호스트계의 아이돌’로 떠오른 쇼핑호스트 전진의 활약은 매주 일요일 12시 25분 GS샵 생방송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