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신비10등신 만들어 주겠다!”예술의 경지에 이른 셀카 비법 전수~
-‘아돌라스쿨’여자친구 편, U+아이돌Live앱에서10일(수)오후4시30분 방송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2021년도 봄학기 ‘일타 강사’가 되어, 예술에 경지에 도달하는 ‘셀카 비법’을 전수한다.
여자친구 예린, 신비는 10일(수) 오후 4시 30분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우선 예린은 셔터찰칵찰칵대학교 인생셀카마스터학과 일타강사 ‘예린쌤’으로 변신해, ‘여신 셀카 마스터 과정’을 가르친다. ‘인생샷 랭킹 1위’, ‘셀카 각도 맞추기 마스터 3관왕’이라는 수식어의 예린쌤은 “셀카는 더 이상 사진이 아니다. 아트”라며 자신의 노하우를 방출한다.
특히 예린쌤은 “셀카의 3요소는 표정, 포즈, 구도”라며 “일단 자연스러운 표정을 위해 ‘치즈’ 대신 ‘헤이’를 외쳐라.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면서 눈까지 웃게 된다”고 강조한다. 이어 “다른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관찰하고, 거울을 보면서 따라해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한다.
이에 조교로 함께 한 신비는 즉석에서 예린쌤의 사진 모델이 되어, ‘10등신 인생샷’을 얻어가 감탄을 연발한다. 예린쌤은 “팔다리가 길쭉하게 나오는 ‘비율 여신’이 되기 위해서는 포즈와 구도가 중요하다”면서 각종 포즈 노하우와 휴대폰 ‘격자 기능’을 활용해 손쉽게 구도 잡는 법을 알려준다. 예린쌤의 수업에 이어서는 신비쌤의 ‘장르별 춤선 비법 전격 해부!’ 인강이 펼쳐진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다음 ‘인강’ 라이브는 오는 17일(수)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