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웹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 17일 브이 라이브 통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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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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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전매특허 웹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가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 1화는 17일(금)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선공개된다. 이어 18일(토) 오후 8시 골든 차일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1화 본편을 감상할 수 있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에 이어 돌아오는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 

‘우당탕탕 동창회’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어느덧 의젓한 직장인이 돼 사회구성원이 된 상황을 가장해 동창회를 여는 가운데 상황극과 다양한 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웹트콤 예능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아이돌이 아닌,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직업군으로 변신해 동창회 콘셉트로 상황극을 펼친다. 멤버들은 동창회에서 ‘어쩌다 우리가 친해졌나’란 주제로,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하고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에서 함께했던 친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줌과 동시에 30살에는 어떤 어른이 되고자 하는지 풀어낼 예정이다. 

대열은 돌잔치 MC, 영택은 유명한 작곡가, 주찬은 뮤지컬 배우, 장준은 헬스 트레이너, 승민은 실버 버튼 유튜버, 성윤은 연애 웹툰 작가, 지범은 부산에서 외국인을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 동현은 유치원 선생님, 재현은 잡지 모델, 보민은 대기업 취업 준비를 하던 중 길거리 캐스팅 당한 배우로 변신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예능감을 발산한 골든차일드의 상황극 몰입도와 재치, 센스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 포스터에는 교복을 입고 각자 캐릭터에 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멤버들은 동안 비주얼은 물론, 완벽한 교복핏까지 보여줬다. 여기에 ’10년 만에 마주한 녀석들의 꽤 시트콤스러운 동창회’란 글귀가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에서 보여줄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는 17일을 시작으로 총 4편에 걸쳐 골든차일드 공식 유튜브에서 정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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