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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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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articles:

헤이즈, 데뷔 9년만 첫 단독 콘서트 앞서 합주 영상 공개

 가수 헤이즈(Heize)가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헤이즈는 지난 28일과 30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Heize 1st Concert 'Heize...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늘(30일, 수) 저녁 8시 40분 손석구 ‘나의 연구일지’ 특집!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나의 연구일지’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30일, 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70회에서는 꾸준히 연구일지를 쓰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방송 3사 기상캐스터, 소아·청소년...

JTBC 드라마페스타 ‘백일장 키드의 사랑’ 함께여서 찬란했던 우리들의 열아홉

  ‘백일장 키드의 사랑’이 찬란하고 아름다운 첫 페이지를 열었다. 오는 12월 21일, 22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드라마페스타 ‘백일장 키드의 사랑’(연출 김우현, 극본 황연수, 제작 SLL)이 봄빛처럼 싱그러운 열아홉 청춘들의 눈부신 순간을 담은 티저...

월화드라마 ‘트롤리’ 박희순, ‘극과 극’ 반전 매력 장착하고 귀환

 ‘트롤리’ 박희순이 반전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12월 19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30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매력인 정치인 ‘남중도’로 변신한 박희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나는 SOLO’,“우주의 기운 받았다” VS “감당 안돼요?”…액셀 밟은 불도저 직진녀 등장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서 솔로녀들의 ‘불도저 직진’이 시작된다.3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로맨스 과속녀’들의 급발진이 시작된다.‘나는 SOLO’ 11기에서는 그간 솔로남들이 강력한 액셀을 밟았던 것과 달리, 솔로녀들이 ‘2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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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오는 12월 24-25일 단독 콘서트 ‘빛’ 개최

가수 신용재가 단독 콘서트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 21일 소속사...

임시완, ‘사마귀’ 촬영 중인 임시완, “패션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킬러 기대해 달라”

 매거진<싱글즈>가 배우 임시완의 싱글즈 11월 호 커버 및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경기도 이천의 한 목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임시완은 처연하고 퇴폐미 가득한 모습은 물론 특유의 짙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를 촬영중이다. 극중 킬러 역할에 몰입 중이라 축축한 날씨와 습한 표정 속에 강렬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거 같다는 질문에 임시완은 “꼭 그렇지는 않다. 전형적인 음침하고 과묵한 캐릭터가 아닌, 패션을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킬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킬러의 매력을 예고했다. 영화 ‘사마귀’에서 다수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녔다. 또 예전부터 복싱이나 킥복싱을 배웠다”라며 배우로써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이어 과거 인터뷰에서 가장 이해 못 하는 게 ’운동중독’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아직도 운동 중독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여전하다. 다만 보여지는 직업으로서 관리는 필수이기에 흥미를 느끼는 운동을 찾아서 하는 중이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임시완에게 실제 본인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그는 “드라마 ’소년시대’의 병태가 실제 내 모습과 가장 가까운 것 같다. 애써 태연한 척 하지만 속에는 은근히 찌질한 구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날은 되게 밝은 사람인 거 같다가도 어떤 날은 진지한 사람인 것만 같다. 그런 정서적 변동이 크다 보니 이상한 놈이 맞는 거 같다”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소년시대’ 이후 SNL에 출연해 각종 밈을 생산하며 노래, 춤, 연기는 물론 유머감각까지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긴 그에게 앞으로 더 놀래킬 일이 있냐는 물음에 “새로운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려고 해야지. 스스로 발견하고 또 해내야지” 라며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연말에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된다. 인기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에 대해 임시완은 “정말 감사하고 반갑기도 했다. 한국 콘텐츠의 가치나 품격 높여준 작품에 참여하게 돼 부담보다는 연기자로써 다할 나위 없는 찬사라고 생각했기에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 부담은 촬영을 하면서 천천히 느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의 다채로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백’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자유분방하면서도 나른한 분위기 담은 비주얼 화보 공개새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싱글즈>가 6개월 만에 미니 5집 앨범 '리브 앤드 폴'(LIVE and FALL)로 돌아온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그룹으로 멤버는 건일(드럼), 정수(키보드), 가온(리듬기타), O.de(오드)(신디사이저), Jun Han(준한)(리드기타), 주연(베이스)으로 구성되어 있다.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이번 앨범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물었다. 건일은 “정규 앨범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지금까지 낸 앨범들은 다 컴퓨터 용어로 이름을 지었는데, 이번 앨범은 처음으로 컴퓨터 용어가 아닌 이름으로 지었다. 이유는 지난 앨범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 이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지난 앨범이 온라인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갈등을 곡으로 풀어냈다면, 이번 ‘리브 앤드 폴’(LIVE and FALL)은 현실 세계로 나온 우리들이 마주할 세상에서 벌어질 일들을 작품으로 풀어냈다”라며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음악이란 어떤 존재일까? 정수는 “소심한 편이라 감정 표현을 제대로 못할 때가 있는데 그때 음악이 엄청난 도움이 되더라. 전달하고 싶은 말이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이야기한다. 나에게 음악은 ‘해방’ 그 자체다”라고 말했고 주연은 “‘식지 않는 재미’라 말하고 싶다. 재미를 좇다 보니 지금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었고, 나만의 또 우리만의 음악이 탄생하기까지 여러 작업을 거치는 과정을 겪을 때 또 다른 재미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가온은 “‘고통과 희열’을 주는 존재다. 음악 때문에 힘든 적도 많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음악을 통해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감정이 더 풍부해졌다. 애증의 관계다”라며 음악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아티스트로서 동경의 대상이나, 만나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는지 묻기도 했다. O.de(오드)는 “한 분을 꼽기가 너무 어렵지만, 아이유 선배님이다. 음악 자체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넘어 위로까지 선사하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Jun Han(준한)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존 프루시안테와 건즈앤로지스의 슬래시를 존경한다. 언젠가 라이브로 슬래시가 기타 치는 걸 본 적 있는데, 공연 후반부쯤 이상한 힘에 이끌리듯 테크닉보다는 그 뮤지션에게 빠지는 걸 느꼈다”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자신에게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정수는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존재다. 만약 혼자 음악을 했다면, 혼자만 만족하는 음악을 했을 것 같은데, 멤버들 만나면서 음악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O.de(오드)는 “스스로를 나태해지기 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라며 멤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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