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모델 겸 신인 배우 이지한의 SNS 속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이지한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이번 사진은 이지한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가장 먼저 시선이 닿은 점은 바로 이지한의 훈훈한 비주얼이다. 청량한 소년미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그의 마스크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지한의 눈빛 역시 심쿵을 유발하는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 두 눈에서 우러나온 독보적 아우라는 한층 감각적인 결과몰로 완성시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한 이지한은 댄디한 매력이 느껴지는 니트와 시크함이 묻어 나온 블랙 슈트 모두를 완벽히 소화, 다양한 콘셉트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흡수한 하얀 도화지 같은 면모도 함께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감탄과 박수 밖에 안나온다”, “귀엽고 멋지다”, “잘생겼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한은 전 편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한 웹드라마 ‘시티보이_로그’를 통해 주목할 만한 기대주로 거듭났다. 그가 출연한 ‘시티보이_로그’는 연기자들이 실제 본인으로 등장해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연출하는, 현실과 연기의 경계가 모호한 논픽션 브이로그 장르의 웹드라마다.
특히 이지한은 최근 공개된 세 번째 시즌의 주역으로 톡톡히 활약,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이에 작품만큼이나 이지한을 향한 관심도 점점 더 커지는 상황. 이를 입증하듯 이지한의 개인 SNS 계정 팔로워는 10만 명을 달성하며 핫한 신예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연기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고 있는 이지한. 앞으로 그가 펼칠 배우로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