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대 뒤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로, 지난 15일 4회에서 세 번째 유랑지 전라남도 광양 미니 콘서트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댄스가수 유랑단’의 진심이 무대 안팎으로 감동과 전율을 전해주며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랑단 멤버들의 카메라 밖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그리고 ‘유랑단’의 숨은 주역 홍현희까지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진해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 전라남도 여수 출장 유랑까지의 여정을 담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카메라 밖에서도 리허설에 집중하는 유랑단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대를 향한 진심을 내보이는 멤버들의 눈빛은, 리허설이지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순간도 포착됐다. 촬영 틈틈이 껴안고 다독이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에게서 유랑단의 특별한 관계성과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특유의 훈훈한 케미가 가득 뿜어져 나오며 다음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세대 대통합을 이룬 대학교 축제 유랑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유튜브 등에서 축제 ‘떼창’ 직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학 출장 유랑 공연은 22일(목) 밤 10시 30분 ‘댄스가수 유랑단’ 5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진한 감동이 함께한 특별한 팬미팅 현장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