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요일 01:46 오후
16.8 C
Seoul

레전드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코스모폴리탄 화보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제공=코스모폴리탄]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대체불가한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히메컷 헤어스타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만의 프렌치식 보헤미안 감성을 표현했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브랜드이기에 촬영 당일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장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착용한 쟈딕앤볼테르의 2023년 S/S 컬렉션은 에스닉한 무드의 드레스, 로맨틱한 러플 셔츠는 물론 스트릿 감성의 데님 재킷과 크롭 티셔츠, 데님 팬츠로 프렌치 시크를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보다 영하고 새롭게 풀어내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라이브로 알린 tvN 예능 ‘댄스 가수 유랑단’의 촬영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제품 정보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그것이 알고 싶다] 67시간의 도주와 조력자들 –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 사고

 연애 8개월 차 행복했던 연인. 지난 9월 24일 새벽 3시경, 시은 씨(가명)는 배달 일을 마친...

‘정년이’, 20일 OST Part 2 ‘목포의 눈물&춘향전’ 발매⋯김태리·신예은 등 배우들 가창곡 담았다

 ‘여성 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방송 2회 만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티저 영상 공개! 주지훈-정유미, 끔찍하게 아찔한 18년 만 재회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의 18년 만에 아찔한 재회가 담긴 티저 영상 3종이 공개됐다.  ‘정년이’ 후속으로 11월 23일(토) 첫 방송하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Part1과 2 등을 연속 흥행시킨 박준화 감독과 ‘조선로코-녹두전’, ‘구르미 그린 달빛’을 공동 집필한 임예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의 기다림을 설레게 한다. 이 가운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18일(금),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애절한 로맨스 포문을 여는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극 중 주지훈은 석반건설 전무이자 독목고의 새 이사장 ‘석지원’ 역을, 정유미는 독목고 체육 교사 ‘윤지원’ 역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석지원은 윤지원의 얼굴을 보자마자 목이 멘 듯 “정말 윤지원이구나”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꼭 네가 왔어야 했어? 네가 와야 했냐고. 내가 있는데”라는 윤지원의 한마디에 결국 석지원은 “네가 뭔데. 네가 나한테 뭔데 널 보러 여기까지 와. 어? 착각하지 마세요”라고 버럭하며 애써 울컥한 마음을 숨긴다. 이에 차오르는 눈물을 꾹 참고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내뱉던 윤지원은 급기야 “석지원, 나도 너 진짜 싫어. 끔찍해. 알아?”라는 말로 석지원 가슴에 차가운 비수를 꽂는다. 이와 함께 윤지원의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서로의 마음도, 추억도, 그리움도 부정한 석지원과 윤지원의 재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두 사람이 18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어떤 관계를 다시 그려나갈지 이들의 로맨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진은 “주지훈과 정유미의 연기 합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과 찬란했던 학창 시절의 추억을 함께 소환시킬 것”이라며 “두 사람이 탄탄하게 쌓아 올릴 캐릭터 서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혼’ Part1과 2,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준화 감독과 배우 주지훈, 정유미가 손잡은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11월 23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tvN ‘삼시세끼 Light’ 세 번째 손님 김남길, 햇빛과 함께 뜨겁게 등장!

 세끼 하우스의 세 번째 손님 김남길의 첫인상 투표가 시작된다.오늘(18일) 방송되는 tvN...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