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가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웃음으로 5년 만에 돌아왔다.
오늘(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이석훈 감독이 자리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이들의 공조는 그야말로 예측불허다. 또한 ’공조2’는 지난 시즌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현빈, 유해진, 임윤아와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처럼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는 영화는 올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9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