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패기 가진 참가자들,뮤지컬‘맘마미아’원작에도 없던 설정 소환!
-‘도나’장인 최정원이 본 양해인&이은지의‘맘마미아’는?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양해인&이은지 참가자의 뮤지컬 ‘맘마미아’ 속 넘버 ‘I Have a Dream+ Honey Honey’를 편곡한 무대를 선공개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뮤지컬스타’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넘버에 도전하는 양해인&이은지의 무대가 공개된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결혼식을 앞둔 소피가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아빠를 찾기 위해 엄마의 과거 속 연인 세 명을 결혼식에 초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팝그룹 ABBA의 히트넘버로 구성돼 많은 이들의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극이다.
양해인과 이은지는 두 사람 모두 ‘소피’가 되어 같은 고민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상황을 새롭게 설정했다.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 설정과 해석을 한 양해인&이은지가 과연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게 만든다. 선공개된 영상 속 MC 김성철과 심사위원 민우혁도 스윗한 눈빛+오빠 미소를 장착한 채 상큼미 넘치는 소피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처음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조각 같은 외모의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MC 김성철과 함께 ‘꽃미남’ 형제미를 선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심사위원 최정원은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초연부터 ‘도나’ 역으로 12년간 무대에 올라 ‘맘마미아’의 장인으로 불린다. 양해인&이은지가 해석해 만들어낸 ‘맘마미아’ 무대가 ‘도나 장인’ 최정원으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새로운 해석과 설정으로 참신함이 가득한 참가자들의 본선무대는 6월 1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